평균 연령 70세 어르신 42명으로 구성
평균 연령 70세 어르신 합창단이 창단했다.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재덕)은 지난 14일 ‘실그린(Silver green)합창단’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실그린합창단’은 늘푸른 청춘을 간직한 합창단이라는 의미로 천상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삶의 가치를 전하고자 만들어졌다.
평균 연령 70세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 회원 42명으로 구성됐다.
실그린합창단은 엄기억 단장을 중심으로 매주 수요일 정기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가며, 사회복지시설 위문공연 등 아름다운 화음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재덕 관장은 “실그린합창단은 지역사회 노인 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주변을 보다 밝게 하는 행복바이러스로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지역 대표 어르신 합창단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