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소방서(서장 최경천)가 119청소년단 소속 장계어린이집 아동들이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임실군 소재)에서 운영하는 전북 119청소년단 안전체험캠프에 참가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올해 4회째 맞는 ‘전북 119청소년단 여름철 안전체험캠프’는 안전체험과 단체활동을 통해 안전의식 및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일상생활 속 각종 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하고 바른 태도를 갖춘 119청소년단원 육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장수소방서 대표로 장계어린이집 오리온반 12명 원아가 참가해 전북119안전체험관 안내에 따라 △급류체험 등 물놀이 안전체험 △지진·태풍 체험 등 재난 안전 체험 △교통사고 예방교육 및 각종 생활안전사고 체험 교육 등 체험 위주의 맞춤형 눈높이 교육이 진행됐다.
최경천 서장은 “이번 안전체험캠프를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의식이 강화돼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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