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택 ㈜고창황토 대표가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창군 협의회장에 임명 됐다.
신임 박 협의회장은 당연직 도의원 2명과 군의원 10명, 각 직능대표 등 총 52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함께 지난 1일부터 2년간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민간 공공 외교관으로 활동한다.
민주평통은 대통령이 의장으로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구다. 민주적 평화 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과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평화통일정책의 자문 및 건의, 지역사회 여론 형성, 통일기반 조성 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박영택 회장은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가 형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영택 고창군 협의회장은 생활체육투데이 회장, 세계신지식인협회 회장, 동학문화재단 이사장, 대한황토협회 회장, 한국블록체인기술협회 회장, 지식나눔기자연합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및 민주평통 청년위원장 2기(4년) 및 상임위원 3기(6년)를 연속 연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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