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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우체국(국장 장병무)이 추석을 맞아 ‘행복나눔봉사단 사랑나눔활동’을 실시했다.

고창우체국은 지난달 22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효사랑복지센터(고창읍)를 방문해 사계절용 이불, 쌀, 화장지 등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장병무 우체국장은 “올 추석도 사랑나눔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창 모양라이온스(회장 이계명)도 지난달 27일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계명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