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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승일 김제시의원,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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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부문 지방의회 대상을 수상한 김승일의원.(왼쪽)

김제시의회 김승일 의원이 지난 5일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부문 지방의회 대상을 수상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김의원이 그동안 조례안 발의와 5분 자유발언, 지역을 위한 예산 확보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일 의원은 2021년도 4월 보궐선거로 정치를 시작했으며 재선에 성공해 제9대 김제시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지자체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과 권리증진,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삼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김승일 의원은 제272회 임시회에서‘김제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여 도내 기초의회 중에서 최초로 시민들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교육시스템 구축과 전문 강사 육성 및 지원, 피해 방지를 위한 홍보 등을 규정하여 다양한 사업 구상의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정부의 새만금 SOC 예산 대폭 삭감을 규탄하고 새만금 잼버리 파행의 책임을 전북에 떠넘기는 예산 보복을 막기 위해 삭발을 단행하여 강력한 항의의 뜻을 표한 바 있다.

김승일 의원은 “시민을 대신하여 일을 하여 받게 된 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기초의회와 의원들에 대한 시선과 인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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