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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1기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첫 운영위원회⋯주요 간부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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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운영위원회가 17일 전북도청에서 열렸다./ 사진=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제공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가 17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3분기 운영위원회를 열고 하반기 주요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현만 전북지역회의 부의장을 비롯해 14개 시군협의회장, 전북지역회의 간부위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지역협의회 간사·지회장 및 전북지역회의 분과위원장 임명장 수여식과 사무처 업무 보고, 전북지역회의 하반기 주요 사업 심의·의결, 지역협의회 하반기 사업 계획 보고가 이뤄졌다.

제21기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출범 후 첫 번째 운영위원회를 주재한 송현만 부의장은 "정부 통일 정책에 맞춰 통일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여성·청년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협의회의 협조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는 하반기에 전북평화통일포럼, 여성 역량 강화 워크숍, 전북 간부위원 워크숍, 대학생 통일 골든벨,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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