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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주우체국, 결혼이주여성 국제운송비 지원한다

완주가족센터와 협약, 다문화가정에 국제특급(EMS) 우편요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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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완주우체국

완주우체국(국장 백만숙)은 1일 완주군가족센터와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결혼이주여성 국제운송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결혼이주여성 국제운송비 지원사업`은 평소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경제적 부담 등으로 고향에 선물을 보내기 쉽지 않은 다문화 가정에 우편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완주우체국은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여성에게 국제특급(EMS) 우편요금 10%를 감면해 주고, 완주군가족센터는 가구당 7만 2000원씩 국제특급 우편요금을 지원한다.

백만숙 완주우체국장은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갖도록 더욱 노력하고, 해마다 완주지역에 다문화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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