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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군산대 새만금창의융합센터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 지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립군산대 새만금창의융합센터(센터장 유수창)를 전북과학문화 거점센터로 지정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새만금창의융합센터는 국비 등 3억 원을 지원받아 과학 전문인력양성, 민간단체 과학문화 활동지원, 미래과학캠프, 사이언스 콘서트 등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새만금창의융합센터는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전북테크노파크 등과 협력해 전북자치도 과학문화협의회를 구성하고 전북자치도만의 특색 있는 과학기술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 2006년부터 생활과학교실 등을 수행해오던 새만금창의융합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 지역 내 과학문화 확산을 가속화 시키겠다는 복안이다.

한편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세부 과제로 과학기술진흥기금, 복권기금 및 전북자치도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전북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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