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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안군,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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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줄 왼쪽부터 △최우수상 정유상 주무관 △우수상 김세희 주무관, 김정애 주무관, 최성병 팀장, 심형원 주무관 △장려상 김희진 주무관, 김병렬 주무관 /사진제공=진안군

진안군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정했다. 

최우수상(1명)에는 건설교통과 정유상 주무관이 뽑혔다. 정 주무관은 오랜 숙원사업이던 ‘500억원 규모의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 투자’를 견인해 전북개발공사와 600세대가량의 공동주택을 조성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읍소재지 도심활력 부여 및 정주여건 확보를 위해 직접 발로 뛴 점을 인정받았다.

우수상(4명)에는 △보건소 김세희 주무관(임신 및 출산환경 인프라 조성) △여성가족과 김정애 주무관(청소년드림카드 지원범위 확대) △민원봉사과 최성병 팀장(전동흘장군과 장화홍련 명예도로명 반영 노력) △농업정책과 심형원 주무관(북전주세무서와 협약을 통한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국세민원증명 간편발급)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2명)에는 △문화체육과 김희진 주무관(문화누리카드 사용 판로 확장) △상하수도과 김병렬 팀장(노후 옥내급수관 개선으로 물 복지를 실현)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7명에게는 등급에 따라 인사가점, 특별휴가,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각각 지급한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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