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영상] 노벨문학상 작가 '한강'…'꽃심'에 온다

 한강 작가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은 올 연말까지 대한민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수상을 기념하며, 작가의 주요 작품 17종을 전시합니다.

전시 공간에는 작가의 작품뿐만 아니라 작품 속에서 발췌한 문장으로 만든 엽서와 직접 문장을 필사해 볼 수 있는 참여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또한, '꽃심'에서는 오는 31일부터 12월 26일까지 격주마다 목요일 오후 7시, 인문공간 '파사주' 성기석 대표와 함께 한강 작가의 작품에 대한 독서토론인 '한강 함께 읽기' 프로그램도 5차례에 걸쳐 운영됩니다.

김지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