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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임명⋯"첨단산업 구심 역할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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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 전 익산부시장이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으로 임명됐다.

허전(59) 전 익산부시장이 제8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으로 임명됐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5일 전주시장실에서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다.

허 원장은 1986년 공직에 입문한 뒤 약 38년간 전북도 등에서 근무하며 총무과장, 환경녹지국장, 도민안전실장, 익산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허 원장은 "그간 체득한 직무 경험을 토대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정보통신기술(ICT), 영화·영상 등 첨단산업의 구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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