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상하수도 기술사도 합격 주변 동료에 감사
임실군 환경보호과에 근무하는 변광진 기후환경팀장(56 환경6급)이 국가기술자격 ‘수질관리기술사’시험에 합격, 기술사 2관왕을 차지했다.
변 팀장은 올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수질관리기술사’ 자격을 따내면서 2022년에 취득한‘ 상하수도기술사’와 함께 기술 분야 입신의 경지에 올랐다.
변 팀장은 공직생활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새벽 시간과 퇴근 후 시간에 열공, 필기에 이어 논술과 면접 구술시험을 차례로 합격해 최근 수질관리기술사를 추가로 취득했다.
기술사는 기능사와 기사, 기능장 및 기술사로 분류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 가운데 최고의 자격을 부여하는 시험 제도다.
특히 고도의 전문 지식과 실무경험을 필요로 하는 기술분야 최고의 자격으로서 박사급 전문가로 인정받는 자격증이다.
수질관리기술사는 수질관리 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 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계획과 연구에 이어 설계 및 분석, 감리 등의 기술업무를 수행한다.
변 팀장은 "주변에서 격려하고 지원한 동료와 선•후배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수질관리 기술사의 전문성으로 업무 효율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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