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윤신애 의원과 한경봉 의원이 최근 제7회 정명대상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명대상은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정의롭고 공정한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공로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중앙회를 비롯해 정명대상조직위원회,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정책평가단이 검증하여 선정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윤신애 의원은 ‘군산새만금신항만 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군산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 등 발의와 군산시민의 안전을 위한 화학사고 예방대책 마련, 상상도서관 건립 등 5분 발언을 통해 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경봉 의원 역시 5분 자유발언 ‘어쩌다 이런 일이’ 시리즈로 군산시의 잘못된 행정에 대해 적극적인 문제 제기 및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현안 문제 해결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농어촌 등 빈집 활용방안 마련, 군산해경 선유도출장소 신축부지 이전,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 마련, 택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 법령 개정 및 감차 예산 지원 등 정부에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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