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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35회 전주시 예술상 수상자로 심옥남 씨 등 5명 선정

문학·국악·사진·연극·건축 부문 수상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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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전주시 예술상 시상식이 19일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열린 가운데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전주시 제공

제35회 전주시 예술상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전주시는 19일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전주시 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문학 심옥남(전주시인협회 부회장), 국악 주정수(주정수가야금연구소 원장), 사진 허성철(피디플러스 대표), 연극 안혜영(극단 무대지기 대표), 건축 강미현(건축사무소 예감 대표) 씨에게 상을 수여했다.

전주시는 1990년부터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적이 뛰어난 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문학·음악·국악·무용·미술·사진·연극·영화·연예·건축 등 10개 부문에서 총 2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창작을 통해 전주를 넘어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이끄는 예술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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