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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노인회 전북자치도연합회, 2025년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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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제공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가 지난 11일 전북특별자치도 노인회관 대강당에서 김두봉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 연합회장, 윤석정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자문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자문위원 주요활동 현황보고와 회비 수입‧지출 결산 승인의 건, 2025년 주요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으며, 신규 자문위원들의 인사도 진행됐다.

이날 임수진 전 진안군수, 신백식 전 한국전력공사 전북지사장, 김관수 전라도음식이야기 대표, 박성구 전북특별자치도 경찰위원, 박성호 민주당 전북도당 여성위원이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총 21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노인의 날 자랑스러운 어른상 수여, 효행상 시상, 노인지도자대학 현장학습 지원 등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도 이러한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김두봉 연합회장은 “항상 연합회 운영과 발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자문위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는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년 올림픽 국내후보지로 선정되는 등 발전의 기회가 온 만큼 새로운 각오로 최선을 다해 적극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헀다.

김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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