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시 사회복지공무원, 산불 피해복구 성금 300만 원 쾌척

image
전주시 제공

전주시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모임인 전주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박은주)는 지난달 31일 산불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구를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은주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피해 주민들께 희망이 되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전주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앞으로도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전주시에 재직 중인 사회복지공무원 321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업무연찬, 회원힐링사업, 지역봉사활동 등 민관협력 및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