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제67회 전주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전주를 빛낸 2025년 전주시민대상 및 모범시민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전주시는 지난달 30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제67회 전주시민의 날 기념식 및 전주시민대상·모범시민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최찬욱 전주시민대상 수상자회 회장, 전주시민대상·모범시민상 수상자, 수상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주시민의 날은 매년 단옷날인데, 올해는 단오가 휴무일인 관계로 하루 전인 이날 전주시민의 날 기념식이 열리게 됐다.
시민대상 수상자 8명에게는 상패와 메달이, 모범시민상 수상자 5명에게는 상패가 수여됐다. 또한, 시민대상 수상자들에게는 시에서 관리하는 공원‧체육시설‧주차장 등의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예우가 주어진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제67회 전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많은 시민과 함께 전주시민대상 및 모범시민상 수상자들을 함께 축하하게 돼 기쁘다”면서 “전주시민대상은 우리 지역 여러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쏟아 오신 분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전주시민으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런 상을 받으신 모든 수상자와 가족들께 깊은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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