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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우는 환경사랑”…전주서 ‘초록별대 환경사랑 실천놀이터’ 개최

한국걸스카우트 전북연맹 전주지구연합회 주관, 전주지역 12개 기관 25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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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주 세병공원에서 열린 한국걸스카우트 전북연맹 전주지구연합회 ‘2026 초록별대 환경사랑 실천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국걸스카우트 전북연맹 전주지구연합회 제공

한국걸스카우트 전북연맹 전주지구연합회 ‘2026 초록별대 환경사랑 실천놀이터’가 11일 전주시 세병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전주지역 12개 기관에서 초록별대원과 교사 등 약 250여 명이 참여했다.

‘함께 놀며 배우는 환경사랑 실천 프로젝트’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폐현수막을 활용한 작품 만들기 ▲자연물 붙이기 ▲터널 통과 후 환경구호 외치기 ▲환경노래 부르기 등 체험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초록별대원들은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뛰어놀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재활용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특히 버려지는 폐현수막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업사이클링 창작활동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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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주 세병공원에서 열린 한국걸스카우트 전북연맹 전주지구연합회 ‘2026 초록별대 환경사랑 실천놀이터’에서 초록별대원과 교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걸스카우트 전북연맹 전주지구연합회 제공

세병공원의 자연환경 속에서 펼쳐진 이날 활동은 아이들이 자연과 한층 가까워지고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환경보호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걸스카우트 전북연맹 전주지구연합회 관계자는 “환경보호는 어릴 때부터 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해 보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초록별대원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지키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별대는 한국걸스카우트의 유아 대상 프로그램으로, 자연친화적 활동과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환경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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