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25일 전주교육대학교 유광찬 총장과 교직원들이 식목일을 앞두고 교내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장차관급 인사들의 잇단 낙마를 비롯한 박근혜 정부의 인사 문제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NH농협은행은 2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베트남중앙은행, 농업농촌개발부, 베트남협동조합연맹, 한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사무소를 공식 개설,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안경찰서는 25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병권 서장을 비롯 유택 변호사, 권태순 장학사 등 7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1월 중순 발생한 학교폭력 사안의 처분 및 선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봄기운이 완연한 24일 전주동물원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얼룩말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3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린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 전체교육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관련기사 14면)
전북여성단체협의회가 22일 전주 한옥마을 전통문화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숨길을 돌아보고 있다.
KT는 스마트폰 디지털 음악 콘텐츠 앱 '지니'를 통해 스마트폰 전용 음악 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니의 음악 공유 서비스는 스트리밍 종량제 상품 고객들이 SNS나 URL 전송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횟수만큼의 음원 스트리밍을 공유해 함께 들을 수 있게 한 서비스다. 연합뉴스
따뜻한 봄날을 맞아 한 연인이 경기전을 찾았네요. 소중한 추억을 남기듯 삼각대에 카메라를 고정하고, 자그마한 하트를 만듭니다. 지금의 소중한 추억, 오래동안 간직하세요,
헌법재판소가 21일 유신체제하에서 민주화 운동을 탄압하는 도구가 됐던 긴급조치 1·2·9호에 대해 재판관 전원 일치로 위헌 결정을 내린 가운데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이 이날 오후 서울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21일 전북도청 앞에서 "3년간 지속된 노동자서민 6대 요구안을 2013년에는 쟁취하겠다"며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도의 수용을 촉구하고 있다.
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학생들이 전주 삼천천 징검다리를 걷고 있다. 매년 3월 22일은 유엔이 전 세계적으로 식수 부족문제가 심각해지자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한 '세계 물의 날'이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석원)는 21일 공원사무소 앞에서 무주군과 군 관광협의회 등 12개 지역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대청소와 불법 무질서행위 근절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KBS와 MBC, YTN 등 주요 방송사와 신한은행농협 등 일부 금융사들의 전산망이 일제히 마비된 20일 전주 경원동 신한은행에서 은행직원이 시민들에게 전산장애로 은행업무가 안된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 관련기사 6면
저축은행에서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지원 민주통합당 전 원내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전 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한 저축은행 피해자가 대답하는 박 전 원내대표의 다리를 붙잡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뉴스
20일 전주 전통문화관에서 열린 완주전주 결혼이민자 결연 전통문화 체험행사에서 이주여성들이 비빔밥 만드는 과정을 진지한 모습으로 배우고 있다.
세계 물의 날을 이틀 앞둔 20일 전주천 둔치에서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제21회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서 학생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송하진 전주시장은 "물은 생명과도 같이 중요하며 우리도 미래의 물부족 국가로 분류되어 있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물절약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롯데마트가 오는 27일까지 잠실점과 서울역점 등 전국 96개점에서 훈제오리 1마리를 반값에 판매 한다. 20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치킨보다 싼 훈제오리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들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KBL센터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승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결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감독들은 이날 공정하고 깨끗한 경기 운영과 매경기 혼신을 다하는 플레이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왼쪽부터 문경은 SK 감독, 추일승 오리온스 감독, 이상범 KGC인삼공사 감독, 김영만 동부 감독대행,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 김동광 삼성 감독, 유재학 모비스 감독, 허재 KCC 감독, 김진 LG 감독, 전창진 KT 감독. 연합뉴스
사계절 수채화 같은 풍경이 있는 '보성 녹차밭'. 대나무, 방풍림인 삼나무숲, 편백숲이 어우러져 피톤치드를 내뿜는 이 곳에서는 4~5월이면 녹차를 수확한다. 전남 보성은 전국 차 재배면적의 약 37%를 차지하는 세계적인 녹차 생산지다. 해양성 기후와 대륙성 기후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일교차가 심한 관계로 차의 아미노산 형성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한다. 분주한 손길을 잠시 멈춘 어머니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최현규 (산그리메·전북사진연구회 SLRCLUB 전북오프)
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새만금개발청 군산대 이전 무산…교직원 58%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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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