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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전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13년 에서 참석자들이 체결식을 마치고 손을 엇갈려 잡으며 웃고 있다.
광주를 방문한 아웅산 수치 여사가 31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끈질긴 생명력과 사계절 푸른 지조를 상징하는 30년산 소나무를 기념식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31일 전주고속터미널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택시업계는 정부의'택시법 거부'에 반발하며 '1일 운행 중단'을 예고해 시민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31일 전주종합경기장 네거리에서 14년 연속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기면서 목표모금액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며 축하 풍선을 날리고 있다.
도내 초등학교가 겨울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시작한 30일 전주 교대 부설초등학교 학생들이 방학숙제를 들어보이고 있다.
외환은행은 설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외화 세뱃돈 1만5천세트를 선착순 판매한다. 이 상품은 '행운의 2달러'를 포함해 유로화, 중국 위안화,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등 세계 5개국 통화의 신권으로 구성됐다. 사진은 30일 오후 외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외화 세뱃돈 세트를 선보이는 모습. 연합뉴스
설을 앞두고 30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직원이 '만원 스타일'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과일, 김, 식용유, 블루베리, 전병, 양말세트 등 100여 개 실속 선물세트를 1만원 이하로 구성한 만원 스타일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신선 선물세트의 경우 동일 조건, 동일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일정 수량 이상 구입하면 하나 더 증정하는 덤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큰엉해안경승지는 20m 내외의 기암절벽이 1.5km 구간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제주 올레 5코스중 하나입니다. 곳곳에 거대한 해안동굴이 형성되어 있고, 집채만한 파도가 넘실되는 기암절벽을 걷다보면 한폭의 산수화를 담아놓은 듯 탄성이 절로나오는 곳입니다. ('엉'이라는 이름은 바닷가나 절벽 등에 뚫린 바위그늘(언덕)을 일컫는 제주 방언이다) 추성모(전북사진연구회 SLRCLUB 전북오프)
28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열린 사랑의 빵 나눔터 개소식에서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왼쪽 네번째)와 김영구 회장, 김한 전북은행장 등 참석자들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빵을 포장하고 있다. 빵나눔터는 전북은행이 후원하며 적십자 봉사단이 주 1회 60인분의 빵을 만들어 저소득 가정에 정기적으로 배달할 예정이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29일 낮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중앙행정기관의 공무원 교육기관장들로 구성된 공무원교육원장협의회를 초청, 오찬을 함께하기에 앞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오른쪽) 당선인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샴푸, 치약 등의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자유롭게 선택해 구성할 수 있는 DIY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애경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운데, 인기 생활용품을 시중판매가보다 30%가량 저렴하게 선보이며, 1만5000원 이상 구매시 상품을 담을 수 있는 선물상자를 증정한다. 연합뉴스
29일 오전 서울 중구 신당동 청평화의류도매시장이 손님들로 가득하다. 상가 관계자는 "예전에는 지역 소매상들이 주로 물건을 떼러 왔다면 요즘은 질 좋은 한국산 의류를 찾는 중국 도매상들이 물건을 사러 많이 찾아온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8일 전주 효자동 개골개골 도서관에서 방학중인 아이들이 독서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8일 전주 전북광역정신보건센터에서 김완주 도지사가 전문가들과 종교계 인사들과 자살예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갖고 있다. (관련기사 7면)· 사진 제공=전북도
겨울 한파가 한풀 꺾인 28일 전주 한옥마을에 많은 관광객들이 태조로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역외 매수세가 몰려 원·달러 환율이 1090원대 초반까지 급등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전 거래일보다 19.00원 오른 1,093.50원에 폐장했다. 하락세를 이어가던 원·달러 환율이 1,090원대로 치솟은 것은 지난해 11월 16일(종가 1,092.20원) 이후 처음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
조선시대 고종을 비롯한 임금들에게 진상한 것으로 유명한 '완주동상곶감'으로 만든 '항아리 동상곶감'을 설 선물로 선보인다고 AK플라자가 28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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