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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中 곤산시 의학회 군산 방문

중국 곤산시 의학회가 최근 학술 및 친선 교류를 위해 군산을 찾았다.고헌명 부회장 등 6명의 이번 방문은 군산 개항 100주년 기념식(1999년)에 참석했던 중국 강소성 곤산시 경제협력단과 군산시 의사회의 자매결연에 따른 것으로, 양국은 격년으로 왕래하고 있다.올해 제11차 학술교류에서는 중국 곤산시 마해룡 중의원 의사가 '치미병'이라는 주제 발표를, 동군산병원 이강휴 심장내과 과장은 '허혈성 심장질환의 평가와 치료'라는 주제 발표를 각각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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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오
2010.06.29 23:02

[포토뉴스] 시민의식은 8강 진출

2010 남아공월드컵 우르과이와의 16강전이 열린 26일 밤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서 응원을 마치고 시민들이 청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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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2010.06.28 23:02

[포토뉴스] "제발…제발…"

2010 남아공월드컵 우르과이와의 16강전이 열린 26일 밤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서 응원을 하던 한 학생이 경기 종료 몇 분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골이 터지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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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2010.06.28 23:02

[포토뉴스] 시간아 멈추워다오

2010 남아공월드컵 우르과이와의 16강전이 열린 26일 밤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서 응원을 하던 남녀가 경기종료를 몇 분 앞두고 안타까운 표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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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2010.06.28 23:02

[포토뉴스] "8강이 눈앞인데…"

2010 남아공월드컵 우르과이와의 16강전이 열린 26일 밤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서 응원을 하던 두 학생이 후반 34분,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즈의 결승골에 허망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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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2010.06.28 23:02

[포토뉴스] "말도 안돼…"

2010 남아공월드컵 우르과이와의 16강전이 열린 26일 밤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을 가득매운 붉은악마들이 후반 34분,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즈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는 순간 침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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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2010.06.28 23:02

[포토뉴스] 잘싸운다 태극전사

2010 남아공월드컵 우르과이와의 16강전이 열린 26일 밤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을 가득매운 붉은악마들이 이청용 동점 헤딩골에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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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2010.06.28 23:02

[포토뉴스] 못다한 8강의 꿈…아! 하늘이여

27일 새벽(한국시간)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월드컵 16강 한국-우루과이 경기에서 1-2 패배로 경기가 끝난 뒤 박지성이 비가 내리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8강 신화를 재현하려던 꿈을 접고 29일 오후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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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2010.06.28 23:02

[포토뉴스] "타임오프제 폐기하라"

25일 전주노동청사 앞에서 열린 타임오프제 분쇄 노동자 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노동자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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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2010.06.28 23:02

[포토뉴스] 제9대 도의원 당선자들 한자리에

제9대 전북도의원 당선자 설명회가 25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려 참석한 도의원들이 의정활동에 관한 특강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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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2010.06.28 23:02

[포토뉴스] 에너지 절약 홍보 패션쇼

에너지 절약 실천을 홍보하는 캠페인과 패션쇼가 열렸다.지난 26일 전주 삼천 야외공연장에서는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사의 후원으로 대한어머니회 전북도연합회가 주최한 '에너지절약 캠페인 및 쿨맵시 패션쇼'가 열려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이번 행사는 전북·대구·대전·충북 등 4개 지역에서 실시하며, 도내에서 가장 먼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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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명
2010.06.28 23:02

[포토뉴스] 6·25전쟁 60주년 기념식

6·25전쟁 제60주년 기념식이 25일 전주 삼성문화회관에서 김완주지사와 유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노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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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2010.06.28 23:02

[포토 에세이] 그래도 행복했다

2010 남아공월드컵이 한창입니다.우리 선수들이 뛰는 날이면'열두번째 선수'들은 모두 한 마음으로 목청껏 대한민국을 외쳤습니다. 내어준 한 골에 다같이 아쉬워했고, 이내 얻어낸 골에는 미친 듯 환호했던 며칠 간의 축제.이제'우리'의 경기는 끝났습니다. 하지만 태극전사, 당신들이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잘 싸웠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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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수
2010.06.28 23:02

[포토뉴스] 제9대 도의원 명패들

다음달 5일 제9대 전북도의회 개원을 앞두고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본회의장에서 의원 명패를 정비하며 개원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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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2010.06.25 23:02

[포토뉴스] 불법주차한 대형화물차

24일 전주 평화동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에 대형 화물차들이 불법주차해 도로 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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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수
2010.06.25 23:02

[포토뉴스] 이주여성 무료건강검진

24일 오후 전주 성모병원에서 여자경찰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도내 결혼이주여성들이 무료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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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2010.06.25 23:02

[포토뉴스] 보리 수매

24일 진행된 전주농협 보리 수매현장에서 직원이 보리를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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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2010.06.25 23:02

[포토뉴스] 도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책 공모심사

24일 전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도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책 공모심사에서 이경옥 행정부지사와 심사위원들이 관광 활성화 분야 공모 작품 심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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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2010.06.25 23:02

[포토뉴스] 전주국제영화제 평가 공청회

전주국제영화제 평가 공청회가 24일 전주 고사동 디지털 독립영화관에서 열린 가운데 민병록 집행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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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수
2010.06.25 23:02

[창간 60주년 전북일보의 기록] (36)희망의 집 소년 넝마주의

1960년대. 넝마주이 소년들은 싸리나무나 대나무로 엮은 큰 바구니를 한 쪽 어깨에 메고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헌 종이, 빈병, 쇠붙이 등 돈 될 만한 물건들을 모두 주었다. 그러나 힘들게 번 돈은 전부 왕초들의 호주머니로 들어갔다.그 시절에는 고아와 불량아들이 많았다. 당시 전주경찰서는 14명의 넝마주이를 전주 노송동에 있는 희망의집에 수용했으며, 이들은 자신들이 번 돈을 저축도 하며 자립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작은 체구에 맞지 않은 큰 바구니가 버겁게 느껴지지만, 희망의집 소년들이 주운 것은 내일의 희망이었을 것이다./정지영 디지털자료화사업 기획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