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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삭감된 출판 관련 예산 복구를 위해 새로운 사업 발굴을 부탁하며 모든 힘을 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팔복예술공장 주변 산업철도 약 630m 구간이 개방됐다. 전주시는 코레일 전북본부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3주간 팔복예술공장 인근 철길을 공휴일 및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개방했다. 금요일은 오후 2∼6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로 개방 시간이 제한된다.
우석대학교와 완주군이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추진한 완주·우석 전망대 ‘W-SKY 23’이 우석대 전주캠퍼스 본관 23층에서 공식 개관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관식은 초대가수 조우현(공연예술뮤지컬학과 4년)과 피겨플루티스트 윤수연 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홍보영상 시청, 테이프 커팅, 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전북자치도 종합상황실에서 달마다 열린 ‘제21대 전북 국회의원 정책간담회'가 마지막으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한병도·신영대·이원택·윤준병·정운천·강성희 등 21대 국회의원 및 전북자치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4회 한바탕전주 시민대토론회가 "내가 만드는 밤이 빛나는 전주"라는 주제로 전북여성가족재단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8개 팀으로 나뉘어 아이디어를 발표했고, 우범기 전주시장이 직접 우수정책으로 선정된 팀에 상장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신임 사무총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을 찾아 간담회를 열고 전북 현안해결과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당선인들이 총선을 마친 뒤 처음으로 지방 방문을 위해 전북을 찾았다. 조 대표는 총선승리 보고회에서 "전북은 동학 농민혁명부터 광주 민주화 운동까지 맨 앞에서 당당하게, 단호하게 민주주의를 지켜왔다"며 조국혁신당의 시대정신과 같다고 말했다.
'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이 '백제왕궁연회'라는 부제로 열려 궂은 날씨에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 본보 서준혁 기자가 직접 휠체어를 타고 평소 지나던 도로를 찾아가봤다.
전북애향본부와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전북일보와 전북도민일보가 주최한 ‘2024 전북발전을 위한 총선 화합교례회’가 열렸다. 4·10 총선에서 승리한 22대 전북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세월호 10주기를 맞이해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건물 앞에서 故고창석·故이해봉 동문의 추모식이 진행됐다. 故고창석·故이해봉 선생님들은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자신들의 구명조끼를 벗어 학생들에게 건넨 뒤 순직했다.
지난 주말, 전북일보는 완주군 합동점검반 함께 축제부스 불공정행위 단속현장을 찾았다. 제2회 완주 모악산 웰니스 축제 현장에 참여한 일부 상인들이 가격표시제를 준수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조배숙 당선인이 전북도의회를 찾았다. 조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정운천 의원이 지역 협치의 시스템을 만들어 놨다"며 그것을 이어받아 정부·여당과 소통하며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11시 10분쯤 김제시 망해사에서 불이 나면서 극락전과 불상이 전소되고 악서전 일부가 불에 그을렸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1시간 2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지역구 당선자 10명은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발전을 앞당기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북 지역 국회의원 후보 10인과 지지자들이 모여 전북특별자치도당 대회의실에서 KBS·MBC·SBS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함께 지켜봤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전주을 국회의원 후보들이 거리유세에 나선 마지막 날 아침 현장을 찾았다.
국민의힘 정운천 전주을 국회의원 후보가 정부·여당의 통로를 만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민주당 1당 독주의 시대로 후퇴해 "전북특별자치도 법제화,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새만금 10조원 투자 협약 등 모처럼 만들어 낸 쌍발통 협치도 사라질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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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중앙경찰학교는 남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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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인공태양) 발전’ 에너지 패권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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