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피부염은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지 않거나 실내온도가 너무 높을때 발생할 수 있다. 또 습기나 설사 등에 의해 생길 수도 있으며 잦은 목욕후에 물기를 잘 안 닦아주는 것도 한 원인이다.
일단 기저귀 피부염이 발생하면 적절한 치료를 받은 후에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도록 하고 가능하면 피부를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며 비누는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또 아기방의 온도와 습도가 너무 높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기저귀 피부염이 심한 상태에서 파우더를 자주 뿌려주는 어머니들도 있는데 이것은 상처에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발병땐 피부과 의사의 진찰을 받아 정확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물론 기저귀를 차고 있는 한 그런 종류의 병이 자주 생길 가능성이 상존하므로 그때마다 진료를 받는 것이 아기를 괴로움으로부터 하루빨리 해방시키는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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