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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옥구축구연합회 함춘식회장


 



“지역축구동호회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의 화합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

 

최근 옥구축구연합회장에 취임한 함춘식씨(40)는 “어렸을 때부터 해온 취미삼아 해온 축구를 통해 지역화합의 장을 여는데 앞장설 것”이라 들고 올해에는 지역축구연합회의 당면과제인 심판양성에 1차과제로 삼고 열심히 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함회장은 “지역발전과 지역을 위해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로타리 등 지역봉사단체에서 열심히 활동해온 함회장은 대학졸업후 10여년동안 ‘우리배움터’를 운영하며 나이든 무학자들의 한글해독에 앞장서오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왔다. 현재 함회장은 한독유화시스템의 대표를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전영옥씨와의 사이에 3남이 있다.

 

정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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