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호의 미래 수질을 예측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된다.
총리실 산하 새만금환경대책실무위원회는 산하에 가칭 ‘새만금호 장래수질예측조사 소위원회’를 구성해 4개월여동안 새만금유역의 여건변화와 상류유역 수질예측, 내부개발에 따른 오염배출량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게 된다.
소위원회는 서울대 박승우교수(실무위 환경분과 위원장)를 위원장으로, 건국대 윤춘경교수, 세민환경연구소 홍욱회소장, 국토연구원 김선희박사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무위의 소위원회 구성은 미래의 새만금호의 수질문제가 행정소송 관련 주요 쟁점이 되고 있고, 2001년 수질을 예측한 당시와는 적용한 가정과 수질대책 시나리오 등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만큼 새로운 예측결과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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