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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道 새만금 항소심 전후 홍보활동

12~13일 YTN 특별방송 완공기원 복싱대회 등

전북도가 오는 21일 예정인 새만금 항소심의 선고 전·후를 대비한 다양한 홍보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북도는 8일 항소심 선고이전인 12일과 13일 2일간에 걸쳐 YTN을 통해 ‘세계적인 간척지 화란의 쥬다치’와 ‘새만금 조기완공을 위한 당위성’이라는 주제의 새만금 특별방송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16일에는 전북지역대학 새만금 연구소협의회 주관으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새만금당위성 연구논문집 발표회를 가질 계획이며, 이에앞서 14일에는 전주공대에서 도민들의 관심촉구를 위한 새만금 완공기원 프로복싱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달 1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부안군 새만금원로협의회의 서울고법앞 1인 시위에 이어 15일부터는 범전북국책사업유치추진협의회가 서울고법에서 멀티비전을 이용한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특히 항소심의 선고결과 전북도가 승소할 경우에는 선고당일 기자회견과 함께 22일 도청광장에서 대규모 도민화합축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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