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김원기 의장은 24일 새만금 항소심에서 정부측이 승소한 것과 관련, 소송 공로자 등을 격려하기 위해 새만금 관계자들을 국회의장 공관으로 초청한다.
초청 대상자는 새만금완공전북도민총연대 신삼석 상임대표, 새만금범국민협의회 신길수 대표, 정길진 도의회 의장, 최충일 시장·군수협의회장, 진봉헌 변호사, 김삼용 전 애향운동본부총재 등 35명이다.
이 자리에서는 새만금 사업 관계자에 대한 격려와 함께 향후 새만금 사업의 발전방향 등에 대한 정치권 차원의 의견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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