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물막이 공사를 앞두고 찬반 양측이 행보가 분주하다.
전북도는 “새만금 물막이 공사가 시작되는 3월 24일부터 ‘역사적인’ 공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계화면과 김제시, 군산지역 피해어민 60여명은 26일 오후 4시 계하마을(갯벌그레)에서 새만금 피해어민 비상대책위 발대식을 갖고 사업지구내 선박 정박시설 완비와 생존권 보장을 요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새만금화해와 상생을 위한 국민회의도 25일 오후 7시 서울 청계천 입구에서 2개월 후면 새만금의 생명을 못볼지도 모른다며 새만금 촛불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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