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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도내 産災 증가율이 전국 두배라니

도나 일선 시군의 최대 현안이 경제 살리기다.중앙정부도 제대로 못하는 경제살리기를 지방 자치단체가 하겠다고 발벗고 나서고 있다.경제살리기는 방법이 다양하다.우선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각 자치단체들은 도내로 기업을 이전하거나 창업하면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차츰 가시적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하지만 예전처럼 기업이 유치되거나 창업 한다고 하더라도 고용 성과는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각 자치단체들이 기업 유치에만 힘을 쏟을 뿐 사후 관리를 제대로 안하고 있다.대표적인 사례가 산재 발생을 꼽을 수 있다.전북도내 사업장의 산재 증가율이 전국 평균치를 2배나 웃돌고 있다.산재는 작업장의 환경과 비례한다.작업장의 환경이 쾌적하고 안전하면 그만큼 산재는 줄어들 수 밖에 없다.도내 상당수 사업장의 작업 여건이 극히 열악하다.환경 개선에 대한 투자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우선 당장 운영 자금 확보하기도 버거운 실정이어서 작업장 환경 개선은 뒷전으로 밀린다.

 

이 때문에 산재가 많이 발생한다.산재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이 뭣보다 중요하다.대부분의 사업장이 영세하다 보니까 제대로 안전교육에 신경을 못쓰고 있다.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어리석음만 반복되고 있다.산재가 발생하면 개인은 물론 사업장도 상대적으로 불이익이 주어진다.때문에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서는 산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관계 당국의 지도 감독에 못이겨 겨우 눈 가림식으로 작업장 근무 환경을 개선하면 도로아미타불이 되고 만다.

 

산재는 예방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산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그렇지 않고 무신경적으로 방임하면 산재는 끊이질 않고 발생할 수 밖에 없다.아무튼 사업주 자신이 먼저 안전의식을 스스로 높혀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작업 환경에 대한 모니터를 실시해서 안전 사고 발생에 대한 헛점이 없는가를 관찰해야 한다.각 자치단체들도 무작정 기업 유치에만 신경을 쓸 일이 아니라 산재를 줄여 나갈 수 있는 방안부터 마련해 나가야 한다.

 

더욱이 각 자치단체들은 항상 각 사업장별로 산업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 교육이 일상화 될 수 있도록 지도 감독을 게을리 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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