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에는 상당수의 시립 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이 설립되어 운영되어 있다. 그러나 대부분 작은 도서관은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소기의 성과를 내지 못하는가 하면 규모가 큰 시립 도서관은 외주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시립 도서관의 특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시민 생활에 있어 도서관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특히 일반 시민들이 편리하게 정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과 정보 매체들이 지원되는 것이 긴요하다. 최근의 발달된 정보 기술과 기자재를 활용하는 경우 주민 생활지원은 더욱 효과를 낼 것이다.
우선 시립 도서관 자체적으로 체계를 갖추는 방안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상호 유기적으로 도서 구입 계획을 추진하여 상호 교환하는 시스템을 갖추면 비교적 예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서는 지역 도서관들과 연결되면 주요 종교 서적이나 전문 서적 등에 대한 지원도 가능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도서 뿐 아니라 영상물 지원이나 인터넷 시설 지원 등도 한다면 도서관의 기능은 한층 강화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시립 도서관의 운영 체계를 외주 형태로 하는 문제는 근본적으로 재검토 될 필요가 있다. 도서관의 공공성을 중시한다면 효율성을 위주로 하는 외주 형태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른 지역 또는 국가의 경우도 조사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당장 발생하는 관할 주민에 따른 차별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되어야 할 것이다.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공공 시설의 주민 지원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주민들이 많은 시간을 도서관 시설을 활용하여 유익하게 보낼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복지 지원은 없을 것이다.
전주시는 차제에 획기적으로 공공 도서관 지원을 확대하고 시립 도서관은 시에서 직영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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