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포토 에세이] 김장

김장은 예로부터 '겨울의 반 양식'이라 하여 어느 지역 어느 가정에서나 담갔는데, 김장철은 대체로 입동 전후가 알맞은 시기다.

 

김장김치는 5℃전후의 낮은 온도에서 온도의 변화없이 익히고 저장하여야 맛이 좋고 변질되지 않으므로 알맞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보통 김치광을 따로 두어 묻고 짚 방석을 만들어 덮는다.

 

짚방석을 덮는 것은 방한의 효과뿐만 아니라 볏짚에서 잘 번식하는 김치의 숙성에 필요한 미생물을 번식시키는 목적도 있다.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날씨순창 복흥에 9.7㎝ 적설…전북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

사건·사고정읍서 굴착기 화재⋯4500만 원 피해

사람들[줌] '스포츠 강군, 무주' 꿈꾸는 무주군체육회 배준 사무국장

오피니언네 운명을 사랑하라!

오피니언[사설] 자치권 강화, 전북특별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