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산단내 입주기업 금융서비스 지원방안 논의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이하 새만금 경자청)은 20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와 간담회를 갖고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공동협력과 군장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금융서비스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춘희 새만금 경자청장은 "앞으로 유치할 국내외 투자기업과 군장국가산단 입주 중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금융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한국은행 전북본부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은 오는 2020년까지 5조 80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할 계획이나, 전체 사업비의 79%가 민간자본으로 국내외 투자유치가 최대 과제이다.
이날 양 기관은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국내외 경제동향 및 투자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한편 투자기업에 대한 원활한 금융서비스가 초기단계부터 제공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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