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결혼자의 증가로 다문화 가정이 늘었다.말과 생활 풍습이 다른 외국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려 나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문화적 차이를 단 시일내에 극복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그 가운데 언어가 큰 걸림돌이다.여기에다 국제 결혼한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쪼들리기 때문에 더 고통을 겪는다.그러나 이들을 위한 당국의 지원은 단편적이어서 별반 도움이 안되고 있다.
글로벌 시대의 확산에 따라 갈수록 다문화 가정은 늘어간다.특히 농촌 총각들한테 시집가지 않으려는 여성들의 의식이 확산된 것도 다문화 가정 증가의 직접적 요인이 되고 있다.이 같은 현실적 상황에서 다문화 가정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선 먼저 사회 구성원들의 시각 교정이 선행돼야 한다.비뚤어진 인식을 바로 잡는 것이 시급하다.편견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남남'으로서가 아니라 이들도 우리라는 개념으로 감싸 안아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외국인등이 110만명이 살고 있는데 반해 우리 교포들이 해외에 나가 682만명이나 살고 있다.그런데도 우리는 외국인에 대해 너무 편견을 갖고 이기적으로 대하고 있다.상대 입장에서 바꿔 생각할 필요가 있다.우리 스스로가 열린 맘을 갖고 대할때 우리 교포들도 외국에서 차별대접을 덜 받게 될 수 있다.말로만 세계화 시대가 아니다.우리 스스로가 피부로 느끼는 대목이다.누구나 외국인과 결혼해서 외국에서 살 수 있다는 생각도 가져야 한다.
국제 결혼해서 말도 서툰 다문화 가족이 겪는 고통은 말로 헤아릴 수 없다.특히 어린 아이들이 겪는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학교 가서도 따돌림 당하기 일쑤며 정서적으로 왕따 당하면서 살아가고 있다.사회적 약자로 어린 가슴에 상처를 주는 것이나 다름 없다.
요즘 각급 사회단체 등지에서 행정기관의 지원을 받아 이들을 지원하지만 중복 지원되고 일회성 행사에 머물고 있다.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방문 교육과 양육 지원 등을 제외하면 거의가 사업 내용이 비슷하다는 것.이처럼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이 체계적인 정책이 없어 통합적으로 사업이 진행되지 못할 뿐더러 민간 단체마다 획일화 된 사업만 추진하고 있다.
아무튼 다문화 가족 구성원에 대한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특히 관련 공무원들의 이해가 증진되는 것이 더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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