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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새만금에 '해상관측탑' 본격 가동

방조제 가력 배수갑문 바깥쪽 1.5㎞에 높이 45m 완공

새만금 방조제 일대의 수질관리 및 해양생태계 변화를 관측하기 위한 '새만금 해상관측탑'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한국해양연구원(원장 강정극)은 지난 27일 새만금 방조제 가력 배수갑문 바깥쪽 1.5㎞ 해상에 높이 45m의 해상관측탑을 완공하고 28일 오후 준공식을 개최했다.

 

국토해양부의 국책연구사업(새만금 해양환경 보전대책을 위한 조사연구)의 일환인 해상관측탑은 기상 및 해양 환경 특성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를 자동으로 관측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이 시설은 앞으로 가력 배수갑문을 통해 새만금호와 유통되는 해수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신시 배수갑문 해상에도 '신시 해상관측탑'이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다.

 

한국해양연구원 김창식 새만금해양환경연구단장은 "해양환경 예측 기술을 활용해, 해양환경관리 및 해양관광 등을 위한 대국민 정보지원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라면서 "새만금호의 중심인 신시 배수갑문 해상에도 해상관측탑을 추가로 건립하는 등 해양환경 변화에 능동적인 대책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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