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크루즈(Luis T. Cruz) 주한 필리핀 대사가 지난 7일 새만금 현장을 방문, 글로벌 명품이 조성되고 있는 새만금 현장에 대해 원더풀을 외쳤다.
이날 국회 최규성 의원과 함께 새만금 현장을 찾은 루이스 대사는 19년간 중단과 재개를 거듭한 (새만금의) 다난한 과정을 거쳐 준공을 눈앞에 두기 까지의 과정을 동영상으로 시청한 후 방조제 일대를 둘러봤다.
국회 최규성 의원은 이날 루이스 대사에게 "새만금은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써 복합문화관광의 메카, 저탄소 녹색 성장선도, 청정생태환경을 통해 미래 한국을 이끌어 갈 성장 동력으로 추진될 계획이다"며 "새만금은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희망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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