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관광의 매력은 고향의 정서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풍요와 여유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들과 함께 생태·문화·관광축제도시 등 품격 있는 관광 김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건식 김제시장(사진)은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와 연계한 벽골제 랜드마크 쌍용 홍보마케팅 강화 및 세계축제협회(IFEA)와 교류 활성화를 통한 지평선축제의 명품화 및 벽골제아리랑축제, 남포들녘보리축제, 지평선황금보리 추억의 보리밭축제를 서부권 경관 축제로 활성화해 세계축제도시 글로벌 마케팅으로 명품 관광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벽골제 관광지개발 및 복원, 세계문화유산 등록, 소설 아리랑 기행밸트 조성, 국립김제청소년수련원 건립 등으로 테마가 있는 체류형 문화·관광자원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금산사, 금평저수지, 모악산 주변 특화형 자연휴양림 조성, 아름다운 순례길, 금구 명품길, 새만금 바람길, 모악산 마실길 등 4색 웰빙길을 관광특화해 체류형 휴양·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지난해 세계축제도시 선정을 계기로 지평선축제가 국내 축제 차원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하는 발판으로 삼아 김제지역의 전통농경문화 유산 및 자연환경, 농·특산물 등을 연계한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마이스산업과 결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축제관광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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