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주)제일건설을 설립한 윤 대표이사는 전주·군산·익산 등 전북지역은 물론 대전 등 전국 곳곳에 걸쳐 지금까지 대략 3만여세대에 달하는 아파트를 공급하는 등 그 누구보다도 전북 경제의 활성화에 앞장서 온 도내 대표적인 건설맨이다. 또한 사학명문인 학교법인 훈산학원 이사장(전북중·전북여고·우석고)과 재단법인 훈정장학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는 그는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이사 및 전북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군산·익산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본부장, 전주인재육성재단 이사장 등을 통한 사회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봉사와 기부를 통한 기업의 사회환원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그가 최근 10여년간 불우이웃돕기에 환원한 돈만 해도 무려 100억원대에 이르고 있으며,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만 되면 전주·군산·익산 등 도내 곳곳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 가마를 전달하고 나서 도민들 사이에서는'쌀 산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사회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활동 및 지원으로 2010년 그는 정부로 부터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골프채 한번 잡지 않은 그의 유일한 취미는 매일 새벽 5시30분부터 5∼10㎞를 달리는 마라톤으로 풀코스를 3시간 중반대에 주파하는 마라톤 마니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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