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폭의 산수화네"… 제주 큰엉 해안 경승지

큰엉해안경승지는 20m 내외의 기암절벽이 1.5km 구간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제주 올레 5코스중 하나입니다. 곳곳에 거대한 해안동굴이 형성되어 있고, 집채만한 파도가 넘실되는 기암절벽을 걷다보면 한폭의 산수화를 담아놓은 듯 탄성이 절로나오는 곳입니다. ('엉'이라는 이름은 바닷가나 절벽 등에 뚫린 바위그늘(언덕)을 일컫는 제주 방언이다)

 

추성모(전북사진연구회 SLRCLUB 전북오프)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

정치일반전북도, 제3금융중심지 재도전…연내 신청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