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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천 이야기 ⑥ 삶의 원동력, 가족

살아간다는 것, 그저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특히 가장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세상의 모든 무거운 짐을 떠안고도 앞으로, 앞으로 끊임없이 걸어 나가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신나게 물장구치며 티 없이 웃는 가족들의 모습을 떠올리면 근심은 잦아들고 입가에는 미소가 피어난다. 아버지는 오늘도, 사진 한 장에 다시 일어선다. 김송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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