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천 이야기 ⑩ 부전나비 행차

이른 아침 일찍 분단장하고 천변의 주인마님처럼 부전나비는 행차를 시작합니다.

 

부전나비가 사뿐히 앉은 꽃들은 환한 웃음으로 맞이합니다.

 

소리도 없이 펄럭이는 부전나비의 날갯짓과 꽃들의 달콤한 유혹이 있는 천변의 아름다움을 프레임에 담아봅니다. 김송호(사진작가)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한 50대 주민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