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놀이터 된 이웃사촌 빨래터

지난 29일 전주 서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거동불편 어르신 돕기 이웃사촌 이불 빨래터' 행사에서 아이들이 대야에 물을 받아놓고 빨래를 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발로 밟으며 하는 이불 빨래가 물놀이처럼 신기한 아이들 덕분에 어르신들은 장마가 지나갈 때까지 뽀송뽀송한 이불을 덮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