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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1000명당 평균 1.7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은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2011년 이후 지역별 성폭력·성매매 발생건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폭력 사건이 자주 일어나는 지역에서 성매매도 많이 벌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전국적으로 8만7071건의 성폭력이 발생했으며, 이는 우리나라 인구를 5114만1000명으로 봤을 때 1000명당 성폭력이 1.70건 발생한 셈이라고 진 의원은 설명했다.

 

지역별로 성폭력이 빈번하게 발생한 곳은 광주(이하 1000명당 2.40건), 서울(2.31건), 제주(2.03건), 부산(1.93건), 인천(1.74건) 순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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