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전국적으로 8만7071건의 성폭력이 발생했으며, 이는 우리나라 인구를 5114만1000명으로 봤을 때 1000명당 성폭력이 1.70건 발생한 셈이라고 진 의원은 설명했다.
지역별로 성폭력이 빈번하게 발생한 곳은 광주(이하 1000명당 2.40건), 서울(2.31건), 제주(2.03건), 부산(1.93건), 인천(1.74건) 순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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