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수 워크숍은 1학기 개강을 앞두고 의과대학 및 보건의료계열 학생들의 교육과 효율적 평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우선 한양대 의대 박훈기 교수가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의 추세’를 주제로 강의했고, 이어 가톨릭의대 김선 교수가 ‘학생들은 이런 강의를 원한다’, 서남의대 배활립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학생들의 강의 피드백’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섰다.
한편 서남대 의과대학 학생들은 지난 2015학년도 1학기부터 명지병원에서의 임상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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