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말의 씨 - 이연우

▲ 이연우 무주 중앙초 2학년

넌 못할 거야

 

진짜로!

 

응.

 

넌 멋진 의사가 될 거야

 

진짜로?

 

응.

 

나쁜 말도

 

좋은 말도

 

씨앗처럼 새싹을 피운다△씨앗은 힘이 있어요. 작은 알갱이지만, 품고 있는 힘은 강해요. 땅 속에서 새싹을 피워 올리고 열매를 맺지요. 어린이들이 말의 씨앗을 기억하고, 자신만의 꿈씨앗을 품기 바랍니다. 작은 꿈의 씨앗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자신의 꿈을 믿고 물주고 햇빛주고 사랑주어, 작은 꿈이 활짝 꽃 피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작은 들꽃이라도 꽃은 꽃. “너도 꽃이란다.”

 

박월선 (동화작가)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