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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0대 대한산부인과의사회장에 전주에덴산부인과 김재연 원장 당선

제10대 대한산부인과의사회장에 전주에덴산부인과 김재연 원장이 당선됐다.

김 신임 회장은 오는 9월 2일부터 3년간 산부인과의사회를 이끌게 된다.

김 회장은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용기와 성원에 힘입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장에 오를 수 있었다”며 “임기 동안 분열된 산부인과의사회를 화합하고 산부인과를 지원하는 전공의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김 회장은 2002년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법제이사, 2011년 식약처 의료기기위원회 전문가, 2012년 전북도·전주시의사회 법제이사, 2018년 전라북도의사회 정책이사 등을 역임했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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