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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경찰,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 실시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진교훈)은 초등학교가 개학하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스쿨존과 통학버스에 대한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동안 어린이 안전 위협행위를 근절하고 ‘어린이 중심’ 교통문화 정착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특히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 안전교육 및 홍보 및 단속을 강화한다.

진교훈 청장은 “어린이 중심 교통문화 정착은 운전자의 따뜻한 배려와 여유가 있는 습관에서 시작되기에 우리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도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매년 감소추세로 연평균 371.7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65.4%가 차량 승차 중 발생했고 특히 전체 사고 중 스쿨존 내에서 발생한 사고는 17건이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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