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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예수병원, 소아청소년과 리모델링 개소

전주 예수병원은 24일 소아청소년과 리모델링 개소식을 가졌다.

소아청소년과는 본관 2층, 148㎡ 규모로 외래 진찰실을 리모델링해 아동과 청소년 환자 치료에 편의를 제공한다. 진찰실 5개, 간호사실, 심장초음파실, 주사실, 처치실, 호흡기치료실, 영유아검진실, 모유 수유실 등을 갖췄다.

아동 환자를 위한 동영상 시청 모니터를 설치해 소아 친화적 진료환경을 조성했다.

예수병원 소아청소년과는 8명의 전문의가 신생아, 미숙아질환, 신장질환, 소아호흡기, 알레르기질환, 아토피, 알레르기검사, 소아신경질환, 간질, 발달장애, 감염, 소아심장질환, 심장초음파, 성조숙증, 저신장, 내분비질환, 소아위장질환, 간질환, 변비, 비만, 영양, 혈액질환, 고위험신생아, 미숙아, 선천성대사장애, 소아응급 등을 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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