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전주 마디클리닉(원장 이상훈)이 적십자에서 진행하는 모금 캠페인 중 하나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13호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마디클리닉은 올해 개원 14주년을 맞이한 통증치료 전문클리닉으로 척추 및 근골격계 통증 치료 전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상훈 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왔다”며 “적십자를 통해 우리 사회를 위한 나눔에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은 법인체 및 단체가 매월 20만 원 이상 정기후원하면 ‘씀씀이가 바른 기업’ 명패를 증정하며, 후원금은 도내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필요한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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