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전라북도 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원장 최용석)이 1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소셜릴레이 핸드인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

‘소셜릴레이 핸드인핸드 캠페인’은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최초로 제안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으로부터 지명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은 사회적경제기업인 ‘유한회사 삼성농원’에서 도라지배즙을 구매해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 한국조명ICT연구원(원장 임기성), 고창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유기상)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용석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게 극복의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